오리진origin

어른에게 버릇없이 구는 아이의 원인은?

부모가 타인에 대한 예의가 없다.

그 부모가 다른 사람에 대하는 태도를 보고 예의바른 행동을 스스로 배웁니다.

타인에게 예의바른 태도를 갖추지 않으면 결국 아이의 인격형성을 망치는 길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생활속에서 체득되고 자연스럽게 가치관으로 연결되었을때 진정한 의미의 도덕성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은 절대적입니다.

부모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지켜야 할 올바른 예절을 어릴 때부터 가르켜주는 것이 자녀의 행복하고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일임을 기억하고 자녀를 바르게 지도하는데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1. 아이에게 인사예절을 가르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안녕하세요./안녕히계세요.

인사는 대인관계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예절로서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꼭 지켜야할 사회규범입니다.

따라서 가정교육의 첫 걸음은 인사 잘 하는 자녀로 키우는 일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2. 바른 말, 고운 말을 쓰게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말은 사람의 품격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부모는 스스로 모범을 보여주어야 할 뿐만 아니라 수시로 예절에 맞는 행동이 어떤것 인지를 자녀에게 가르쳐 주어야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어른에 대해서 높임말을 생활화하게하고, 반말이나 속된말, 상스러운 말은 사용하지 못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기존 12개월 해택에서 36개월까지 확대 되었습니다.

신청방법은 한국전력공사 지역번호-123 로 전화 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 8월 13일 부터는 한국전력공사(사이버지점) 인터넷 접수로도 신청받는다고 합니다.

7월 요금또한 정부에서 소급적용 가능하게 되어 8월 요금에서 감액처리 된다고 합니다.

전기세 30%, 최대 1만 6천원까지 감면된다고 합니다. 

하계 할인까지 되면 20,800원까지 할인되겠네요~

아파트일 경우 신청하고 관리실에 전화하셔서 

출산가정전기료해택 신청했다고 알려주셔야 합니다.

세금도 많이 내는데 받을건 받아야죠 -_-+++

*일기*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 번씩 잊혀지지 않는 장면과 말이 있다.

이번에 본 광경이 그렇다.

까마귀떼들이 있었던 곳 (A flock of crows)

정신병원 앞 공원에서 본 광경을 잊혀지지가 않았다.

까마귀 떼들이 모여있었던 곳.

내려서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귀차니즘으로 결국 못찍고

계속 생각이나서 거리뷰로 찾아본 사진.

모든 광경이 영화속의 한장면 같았다.

정신병원 앞 머리 희끗한 환자가 무료하게 벤치에 앉아있고,

한 노인이 산책을 하는 모습이 외로워보였다.

그리고 병원 정문 앞 공원에는 까마귀 떼들이 있었다.

정신병원 그리고 까마귀 

한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스산했다.

옛날에는 까마귀가 친숙하고 길조인 동물이였는데

서양 문화에선 까마귀가 불길한 징조라고 표현되니 그 영향을 받았는지

요즘은 까마귀가 별로 좋은 이미지는 아니다.

빈센트 반 고흐 (까마귀가 있는 밀밭)

고흐가 자살하기 직전에 그려진것으로 알려짐

까마귀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까마귀의 지능은 6세정도 또는 상회한다고 한다.

부피의 개념과 시간의 흐름을 인지하고 자기자신을 알아보며

여가시간이나 문화, 고유의 언어도 있단다.

까마귀고기를 먹었나 왜 자꾸 까먹어.

라는 표현은 까마귀를 모욕하는 거네.

까마귀가 나오는 소설을 보고싶어졌다.

양산시 소주동에 있는 인더숲 카페에 갔습니다.

유명한 카페라 블로그에 자주 올라오는것 같네요.

주차장은 카페 바로 앞에 있긴하나 내리막길로 한참 내려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현수막도 붙혀놨네요~

주차장이 멀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뜻하지 않는 걷기운동 시켜드려 죄송합니다.

이로인해 여러분의 건강한 백세인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계곡 포함해서 인더숲 사유지라고 합니다. 예약을 통해서만 계곡에 들어가서 놀 수 있나봅니다.

계곡 옆에 평상도 있고 놀기 좋아 보이네요 ^^

주차장 아래에 이렇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수심이 얕은 계곡도 있어요.

관리해서 그런지 물도 아주 깨끗하고, 쓰레기 하나 없네요~~

관리인도 한 번씩 돌아다니네요.

저는 잠깐 내려와서 사진찍고 카페로 갔습니다.

계곡 돌에 앉아 하늘을 보니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하트 숲이 보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계곡에서 하트모양 돌맹이 발견~

하트풍년이네요~

인더숲 카페입구

소주동 번지수.

초록초록 풀과 나무를 보니 눈도 마음도 힐링되는 느낌이네요.

입구로 들어가면 오두막집처럼 보이는 곳이 카페 입니다.

일요일인데두 그렇게 사람이 붐비지는 않았어요~

내부 분위기 보여드릴께요.

사진찍기 좋게 빈티지한 소품들이 많이 있네요.

우리 애들을 데리고 와서 빨리 찍는다고 사진들이 흔들렸네요. 유유

카페쥔장이 그림을 그리는지 인더숲카페를 수채화로 그려서 엽서로 팔고 있네요.

1,500냥

옆서를 사서 옆에 빨간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으로 보내 주네요.

커다란 창문을 통해 풍경을 보고, 밖에도 자리가 있어서 나가서 먹어도 되네요.

여름엔 모기조심.  

메뉴입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 6,000원

라떼 6,000원

쵸코 크로와상 6,000원

나무나무 하네요 포크와 칼도 일회용 나무로 되어있어요~

커피맛은 그렇게 진하지 않았어요~~ 샷추가해도 될듯하네요.

애들이 먹을 쵸코 크로와상도 바로 쵸코를 녹여 빵위에 올려주니 너무 맛났어요~~

마지막으로 우리딸 이쁜척

입가에 쵸코는 어쩔...

모기테러의 피해자 이기도 합니다.

왜 너만 물리냐 ㅠㅠ?

이쁜카페에서~

 

살면서 머리가 댕~~하는 충격을 받은 기억이 한 번씩 떠오를때가 있다. 

(오늘 커뮤니티카페에서 힘든일들을 겪고있다는 글을보고...)

갑자기 옛날에 일했던 사장님이 했던 말이 기억이 난다.

자연의 순리에 따라야지 뭐 어쩔수 있니..

그 때 무슨일인줄은 모르겠으나 안절부절 하면서 사장님께 보고 했는데 이말을 듣고 마음이 참 편했었던것 같다.

어려운 상황들이 닥쳤을 때 순리에 맡기자.

순수추단 (順水推丹) 물길에 따라 노를 저어라. 

행운유수(行雲流水) 구름이 가고 물이 흐르듯 순리에 맡긴다.

내일 있을 일이 너무나 불안 할 때 미래일기를 써보는 것도 참 도움이 됐었다.

상황을 미리 생각해보고 시뮬레이션 하는 것을 글로 적는데,

미래형으로 적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일어난 일처럼 과거형으로 적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