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소주동 인더숲 카페

양산시 소주동 인더숲

#inthesoop #사진찍기좋은카페 

양산시 소주동에 있는 인더숲 카페에 갔습니다.

유명한 카페라 블로그에 자주 올라오는것 같네요.

주차장은 카페 바로 앞에 있긴하나 내리막길로 한참 내려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현수막도 붙혀놨네요~

주차장이 멀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뜻하지 않는 걷기운동 시켜드려 죄송합니다.

이로인해 여러분의 건강한 백세인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계곡 포함해서 인더숲 사유지라고 합니다. 예약을 통해서만 계곡에 들어가서 놀 수 있나봅니다.

계곡 옆에 평상도 있고 놀기 좋아 보이네요 ^^

주차장 아래에 이렇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수심이 얕은 계곡도 있어요.

관리해서 그런지 물도 아주 깨끗하고, 쓰레기 하나 없네요~~

관리인도 한 번씩 돌아다니네요.

저는 잠깐 내려와서 사진찍고 카페로 갔습니다.

계곡 돌에 앉아 하늘을 보니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하트 숲이 보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계곡에서 하트모양 돌맹이 발견~

하트풍년이네요~

인더숲 카페입구

소주동 번지수.

초록초록 풀과 나무를 보니 눈도 마음도 힐링되는 느낌이네요.

입구로 들어가면 오두막집처럼 보이는 곳이 카페 입니다.

일요일인데두 그렇게 사람이 붐비지는 않았어요~

 

내부 분위기 보여드릴께요.

사진찍기 좋게 빈티지한 소품들이 많이 있네요.

우리 애들을 데리고 와서 빨리 찍는다고 사진들이 흔들렸네요. 유유

카페쥔장이 그림을 그리는지 인더숲카페를 수채화로 그려서 엽서로 팔고 있네요.

1,500냥

옆서를 사서 옆에 빨간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으로 보내 주네요.

커다란 창문을 통해 풍경을 보고, 밖에도 자리가 있어서 나가서 먹어도 되네요.

여름엔 모기조심.  

메뉴입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 6,000원

라떼 6,000원

쵸코 크로와상 6,000원

나무나무 하네요 포크와 칼도 일회용 나무로 되어있어요~

커피맛은 그렇게 진하지 않았어요~~ 샷추가해도 될듯하네요.

애들이 먹을 쵸코 크로와상도 바로 쵸코를 녹여 빵위에 올려주니 너무 맛났어요~~

 

마지막으로 우리딸 이쁜척

 

입가에 쵸코는 어쩔...

모기테러의 피해자 이기도 합니다.

왜 너만 물리냐 ㅠㅠ?

 

이쁜카페에서~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