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잇 어플을 다운받아 가입해서 MY쿠폰에 기념일쿠폰에 가면 아래에 애슐리 기념일쿠폰을 클릭해서 기념일을 등록하면(애슐리 가는날^^) 쿠폰이 생겨요~~~! 애슐리 가서 테이블 앉은 후 직원에게 쿠폰을 보여주면 됩니다. 세가지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구요~~ ( 스테이크, 치즈케잌, 브라우니 )
전 스테이크 ㅋㅋㅋ 일년에 한번 쿠폰 쓸수 있어요!! 다음엔 남편껄루 써야겠어요~~
애슐리4월은 세계맛집탐방 컨셉이네요. 그리고 봄이라서 디저트도 그에 맞게 벚꽃느낌의 케잌도 있었어요.
미드를 한동안 안보다가 최근에 빠져버린 빅 씨~ 2010년에 첫시즌으로 시작하여, 13년에 시즌4로 완결되었습니다.
희망없는 흑색종 4기인 말기 암으로 흔들리는 삶 속에서 유머와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여자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입니다.
이 미드에 나오는 캐릭터 모두 애정이 갑니다. 정말 추천이예요. 대사며 모든것이 정말 멋지고 제가 주부라서 그런지 감정이입되서 몰입도가 어마어마 합니다.
▶시즌1에서 나온 마릴린 할머니 주인공 캐시와 맞은 편에 살고 있는 이웃이예요. 5년동안 이웃에 살면서 한 번도 인사도 안했는데요.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습니다. 성격이 정말 괴팍하고 막말을 하지만 캐시와 인연을 맺으면서 따뜻한 마음을 보여줍니다. 캐시가 제일 먼저 암에 걸렸다는걸 알린 사람이기도 하고 큰 의지가 되는 인물입니다.
▶캐시의 남편 폴, 정말 사랑스러운 남편입니다. 자기는 10점 만점에 10점이 캐시가 왜 4~6점짜리 자기와 결혼하지 모르겠다며, 정말 말을 너무 잘하는 재치쟁이입니다. 대사 들을때마다 빵빵터지네요.
▶사춘기 아들 아담, 14세인데요 얼마나 속을 썩일 나이겠어요. 하... 캐시가 걱정되는것도 너무 이해가 가네요..
▶캐시 오빠. 환경운동가인데 자원낭비라며 쓰레기통에 남은 음식을 먹는 인물 ㅋ
▶캐시가 가르키는 학생. 다이어트를 도와줍니다 하지만 캐시의 불륜을 목격하는데요..
안보시분은 꼭 보세요~~
삶이 무료하고 답답하고 육아에 지치셨나요? 이 미드를 보고 하고 싶은 일 실천하고 삶의 즐거움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Try to find/ the most convenient time/ for both of us/
이 본문을 외운 뒤, 다음 처럼 영문 순서대로 의미단락으로 끊어서 한글단어를 적습니다.
이렇게 하면 영어 어순대로 해석하는 영어순해의 습관이 길러집니다.
우리는 해야해/시간내기/이번주
안타깝네/할 수 없어/ 날짜잡기/ 너무 바빠
한 번 찾아봐/가장 편한 시간/서로에게/
짬짬이 시간날 때 한글 단어를 보고 영어문장을 외우는 것 입니다.
저는 요즘 집에서 쓰는 일상생활 영어 회화책을 보는데 종종 아이에게 영어로 이야기 합니다^^
마지막으로 블로그활동의 동기부여도 해주시네요 ㅋㅋ
p.284
제게는 블로그가 경험을 수집하는 원천입니다. 매일매일의 일상을 기록하는 이에게는 하루 24시간 매순간이 보물창고입니다. 책도 그냥 읽고 지나치기보다, 블로그에 소개하기 위해 밑줄을 그어가며 읽으니 몰입의 즐거움이 더해집니다. 여행을 가서도 블로그에 남길 단상을 찾아 풍경을 찾고 사람을 관찰합니다. 아 세상에는 재미난 일이 왜이리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