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문제없어

토요일에 노조와 완성반 인센티브 인상건으로 협상을 하였다.
문제점은, CBA에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바꾸지 않는다와 월급인상은 CBA가 진행될 동안에는 인상되지 않는다를 넣었어야 했다.
다음에 넣어야지. 
그리고, 협상하면서 회사쪽에서 올릴 생각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니, 이것들이 slow working 발언을 했다 이것은 확실히 파업을 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것과 다름이 없다 이 썩을놈들.
그래서 노조리더에게 불평을 했다 회의가 끝난뒤 그러니 삐진건지 할말이 없는건지 월요일에 이야기 하겠다고 하고 집에 가버렸다. 
난 열이 받았지.. 

이것이 토요일에 협상건의 주된 상황이다.

1. CBA에 더이상의 인센티브 인상은 없다는 것을 다시 고칠수 있는가?
2. CBA하는 기간에 월급인상은 안된다는 것을 다시 고칠수 있는가?
3. 반드시 저런 의사를 표명한 것에대한 사과를 받아야 하는가? 노조 대장에게 우리 불평을 올려야 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변을 받아야 한다.
4. 협상의 결론은 다음번에 반드시 종이에 적어서 회의록에 사인을 받아야 된다. 번복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5. 감정은 되도록 냉철하게, 사실만 봐야한다.
6. 회의때 자세를 바로하자.
7. 올려주므로 해서 회사에서 얻는 이익을 생각해야한다.
철저하게 일하는 시간동안 감독해서 절대 절대 OT, Sunday working 더이상 없음.


울 아빠 엄마가 한국에서 기도 많이 해주신다고 했다.
난 절대 나약하지 않아! 나쁜놈들 공부많이해서 너거들 다 뭉겨버려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