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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은 끝까지 해내는 힘을 말한다.

 

아이들의 그릿을 키워주는 법

 

그릿 저자가 가정에서 만든 규칙-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첫째는 엄마와 아빠를 포함한 '온 가족이 어려운 일에 도전해야 한다'는 약속이다.

예를들어, 남편은 부동산 개발업자로서 점점 실력을 쌓는 한편 달리기도 잘하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큰딸인 어맨다는 피아노 연주를 어려운 일로 골랐다.

둘째 어려운 일도 그만둘 수 있다에 따른 결정이었다. 하지만 시즌이 끝날 때까지, 수업료를 낸 기간까지, 또는 '자연스럽게' 끝낼 시점이 될 때까지는 그만둘 수 없다. 적어도 스스로 약속한 기간까지는 시작한 일을 끝내야 한다.

마지막은 스스로 어려운 일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고등학생 정도가 되면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규칙은 바뀔 것이다. 아이들 각자가 새로운 활동이든 이미 시작한 피아노든 한 가지 이상의 특별활동을 최소한 2년간 지속해야 한다는 것을 추가하려고 한다.

 

아이가 여러가지 특별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도록 노력하고 고등학생쯤 되면 그 발견한 재능을 꾸준하게 하면서 업적을 내면 그 과정에서 투지와 끈기가 생겨나 성인이 되어서도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내용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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