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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아스트라제나가 백신 2차 화이자 백신

8월중순쯤 백신2차까지 완료했습니다.

1차는 아무 휴유증 없이 지나갔고, 2차 화이자 백신 맞은 다음날 부터 고열, 몸살 증상이 생겼습니다.

그 뒤 목에서부터 팔끝까지 저리는 신경통, 근육통 증상이 발생했으며, 생리를 하고난 직후 였는데 3일뒤 다시 하혈을 하는 부정출혈이 9월~11월 중순까지 이어졌습니다.

신경통과 근육통이 너무 심해서 정형외과에 갔습니다. 팔이 저리니깐 정형외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생각하니 신경외과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뜬금없이 목디스크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도 하혈과 신경통은 사라지지 않았고 그뒤 온몸에 두드러기 증상, 근육통, 감기몸살까지 나서 이빈후과에 가서 일반치료를 받고 푸르설타민 주사제(일명 마늘주사) 치료목적으로 맞았습니다.

나라에서 권장하는 휴유증 치료에도 분명 도움이 된다고 했어요.

 

자 저는 이 주사제를 치료로 인해 딱 1회 처방받았습니다.

삼성생명 실비 10년 넘게 들었구요. 잘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30대였으니깐요.

 

그런데 삼성생명 실비 거부처리가 되었습니다. 단 1회였는데도 말이죠.

제가 거부처리 기준이 뭐냐고 물어보니 식약처 기준과 틀리다고 했습니다. 식약처 기준이 뭐죠 라고 물어보니, 자양강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식약처에 검색한 결과,

삼성생명 실비가 최악인 이유. #삼성생명실비 #보험실비비교

저의 케이스한에서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1. 삼성생명은 식약처기준이아닌 내부 기준에 따라 실비처리를 합니다.

1회이고 소액이라 삼성생명 기준이 잘못 되어있다는 것을 알아도 금강원에 신고처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2. 삼성생명은 담당자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

삼성생명 실비는 고객센터와의 기계적인 정해진 답변을 들을 수 있을 뿐 담당자와 연락하기 힘듭니다. 본사로 찾아가야하나요?

 

3. 삼성생명은 현장실사 동의를 구두로 한다.

현장실사 동의를 한 적도 없는데 동의 하였다고 위탁자에게 개인정보를 알려줍니다. (꼭 녹음시켜두세요!)

결국 현장실사 동의를 안하면 보험금 미지급으로 종결된다고 합니다.

 

현장심사로 왔을 경우 동의서에 사진을 꼭 찍고 서명과 사인 하시고, 다른 항목에 빈칸으로 두지 마세요.

의료자문이 이루어진다는 것엔 동의하지 마세요. 당연한 것 아닌가요 의료자문하는 병원이 삼성생명편이라고 저는 추측합니다.

 

최소한의 서류 확인만 제공하면 됩니다.

일단 저 주사제를 맞아서인지 하혈은 멈췄구요. 신경통 근육통은 전보다 완하는 됐지만 아직 팔저림과 목에서부터 이어지는 신경통은 계속되네요.

 

추가접종은 힘들것 같습니다. ㅠㅠ

 

삼성생명 실비 바로 바꾸고 싶지만 뜬금없는 디스크 판정을 받아서 ㅠㅠ 

아무튼 삼성생명 실비 최악이네요. 

 

현장심사가 처음이라 제대로 알지 못하지만 다른분들에게 도움될 만한 점이 있으면 댓글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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