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맛집 입니다.

부산에서도 잘 찾을수 없는 비리지 않고 맛있는 무한리필 게장 맛집 +_+

일이 늦게 끝나 마감시간까지 갈려면 카레이싱을 해야하지만 달려갑니다~~ 고고!!

리뷰를 해야하는데 빨리 들어가려고 사진이 이모양입니다 ㅎㅎ

주차장은 가게 옆 공터에 자리가 많았습니다.

스팸을 먹는 입이 고급인 착한개도 있어요 달려들지 않고 보통은 가게 옆쪽에 마련된 집에 있는데 오늘은 나와서 반겨주네요. 안녕^.^ 

게장과 보쌈을 무한리필을 하려면 16,000원 입니다. 

게장보쌈은 게장무한리필 그리고 보쌈 한접시 나오구요.

게장무한리필은 게장만 무한리필입니다~~

가격이 너무 착하죠? 아무래도 거리상 너무 외진곳에 있다보니 월세나 고정비가 적게 나갈것 같긴 하네요~~

제가 좋아하는짭쪼롬한 간장게장~~

새콤달콤 양념게장

보쌈양은 좀 작아요 ^.^ 고기 많이 먹고 싶으면 무한리필로 시키세용~

그리고 맛있는 반찬들이 있는데 게장먹는다고 손도 못댔네요 ㅜㅜ

참 예전에는 된장찌개가 나왔는데 지금은 여름이라 그런지 시원한 콩나물국이 나옵니다.

게는 작지만 속에 살과 알이 알차게 들어가있어요!!

6살딸~~ 게장 첫입문 했는데요.

짜운거, 매운거 잘 못먹는 우리 첫째 맛있다고 또오자며~~ 쪽쪽 빨아먹네요^.^

우리가족 밥공기 5개 먹은건 안비밀 ㅋㅋ

참 게장포장은 2만원입니다 ^0^

평산동 무한리필 고기집 호박촌으로 갔습니다.

주차장 바로 옆에 넉넉하게 있네요.

내부느낌~ 깔끔하구요. 대형 에어콘이 2대 시원합니다. 

단체룸도 있네요.

놀이방은 없으니 참고하세요. 

메뉴입니다. 점심시간이라서 점심특선을 시켰습니다.

숯불에 구어진 맛있는 언양불고기

언양불고기 먹으로 언양 안가도 되겠어요~

고기가 너무 맛있어 메뉴변경...ㅋㅋㅋ 무한리필로 가즈아~ㅋㅋㅋ

차돌박이 된장찌개와 함께 먹었습니다.

담백하고 칼칼한 된장찌개를 좋아해서인지 차돌박이가 들어가있으니 조금 느끼하네요. 

기본세팅 반찬들도 깔끔하게 세팅되어 나온답니다.~

쌈들도 싱싱하고 파프리카 구워먹으니 맛있네요.

맨김과 소스~ 집에서도 이렇게 먹으면 밥 한그릇 뚝딱 할 것 같아요.

맛있겠쥬~~

김치도 무르지않고 싱싱하게 맛있구요. 장아찌들도 입맛을 돋구네요.

이렇게도 쌈사서 먹어보고~ 

이렇게 얼음 가득한 곳에 싱싱한 채소와 반찬들이 셀프코너에 세팅되어 있습니다.^^

고기가 맛있어서 무한리필로 변경하니 고기 한판이 나왔습니다.

삼겹살+우삼겹살+언양불고기

이 모든것이 무.한.리.필

삼겹살이 오통통하니 맛있는 두께로 잘라져 있고, 숯불맛을 입히니 환상적인 맛 되겠습니다 ㅋ

삼겹살은 진리죠 ㅋㅋ 

가격이 올라 무한리필이 16,000원

공기밥 1000원 된장찌개 2000원 따로 내셔야됩니다.

가격은 조금 있어두 고기질도 좋고 숯불로 구우니 맛있어서 돈이 아깝지 않았네요~

사장님도 친절했습니다^.^ 

부모님이 오셔서 부모님 입맛에 맞춘 아구찜을 먹으로 갔습니다.

엄마는 면, 고기를 안좋아하셔서 고른곳이 아구찜~

저는 아구찜을 싫어합니다. 

아무리 맛집이라 한들 아구찜 양념이 저랑 안맞고,  아귀(아구X) 도 양도 적어서 안좋아합니다.

콩나물만 엄청나게 많아서리 -_-; 

여기는 다른곳에서 하다 여기로 확장이전한 곳이라고 하네요~ 

주차장도 널널하게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이렇게 주요메뉴를 사진으로 보여주네요.

메뉴입니다. 저희는아구찜 대자를 시켰어요~

먼저 밑반찬들이 나옵니다.

검정그릇에 반찬들이 정갈하게 나오네요~

샐러드도 나오구요.

김치가 때깔나게 맛있게 보여서 찍어봤습니다.

동치미도 있구요. 동치미도 셀프로 무한리필입니다.

아무래도 아구찜이 매콤해서 동치미로 입안을 식혀줘야 할 것 같아요.

모자라는 반찬은 이모님이 잘 챙겨주셨어요. 

애들하고 갔는데 밥에 김이랑 싸주고 잡채를 먹였는데 모자랄것 같다며 김도 잡채도 더 주셨어요~ 친절한이모님♡

완전 반했던 꼬시래기 ~ 양념이 그냥 끝내줘요 ㅋㅋ 

고추가루가 청량아니면 베트남고추 매운걸 쓰는것 같아요 양념이 진짜 매운데 맛있어요~

다음에 가면 어떻게 만드는지 물어보면 알려주려나~

김에 아귀랑 꼬시래기 싸서 먹으니 꾸울맛♡

김을 몇번 리필했어요. 김에 싸서 먹으니 매운맛을 식혀주는것 같아요.

저 아귀찜 싫어하는데 여기는 맛나네요~~ 완전 내스탈 ㅋ

아귀찜 대자 어른5명인데 감자사리 하나 밥 4개 시켜서 먹었어요.

푸짐하게 먹을려면 어른5명에 대자는 조금 부족한 듯 해요~

탱글탱글 생아귀~~ 맛있어요^0^

물김치와 매실은 셀프구요~

매실도 달달하게 맛있네요 ^^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팔아서 (500원/1000원) 애들 먹이구

어른들은 달달한 믹스커피와 캔디로 입가심을 했답니다^^

배달주문도 많았어요~

배달해도 양도 많고 밑반찬도 오고 좋다고 하네요.

덕계까지 배달도 된다니 아귀찜 먹고싶으면 여기로 주문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