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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사육환경표시제

& 신선한 계란 고르는법 

껍데기만 보면 달걀 사육환경 알 수 있어요.

시행 : 2018년 8월 23일 

산란일 표기는 2019년 2월 23일 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4가지로 구분된 사육환경 기준을 살펴보면 

1 ▶방사사육은 방목장에 마리당 면적 1.1㎡이상의 공간 제공, 

▶ 축사 내 평사는 마리당 면적 0.11㎡이상, 

▶ 개선케이지는 마리당 사육시설 면적 중 산란계 케이지 기준면적을 충족하는 시설에서 사육한 경우로 사육밀도가 마리당 0.075㎡이상, 

기존케이지는 마리당 사육시설 면적 중 산란계 케이지 기준면적 0.05㎡이상으로 구분된다.

앞서 지난 4월 25일부터 생산자 고유번호 5자리는 표시해 오고 있습니다

생산자 고유번호는 가축사육업 허가를 받을 때 농장별로 부여된 고유번호입니다.

생산자 고유번호를 통해 소비자는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http://www.foodsafetykorea.go.kr 에서 농장명칭과 소재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년 2월 23일부터 산란일 표시까지 시행하면 더욱더 안전하고 신선한 식용란을 구입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신선한 계란 고르는 방법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계란 겉껍데기가 까칠하고, 햇빛에 비췄을 때 반투명하고 맑은 것일수록 신선합니다.

오래 된 것은 검은 그림자가 보입니다

또 흔들었을 때 소리가 나지 않으며 크기에 비해 무겁고 깼을 때 노른자가 둥글게 부풀어 오르는 것이 신선합니다.

마트에서는 확인할 때는 신선한 계란은 고르는법!!

계란의 종류에는 특수란과 일반란이 있는데요

특수란은 목초란 (목초를먹은) 유정란 (자연적으로 생긴) 녹차란(녹차를먹은)

그리고 초란(병아리가 성장해서 처음 알을 낳기 시작해서 1~2개월 동안 낳은 알)

하지만 비싸죠?

 

일반란은 

왕란, 특란, 대란 중에서 가성비를 따졌을때 무엇이 좋을까요?

(제조일이 같다는 전제하에~)

대란이 가장 우수하고 저렴하다고 합니다.

닭이 일생을 살면서 처음엔 초란 ▶ 다음엔 대란 ▶ 특란 ▶ 왕란을 낳는다고 합니다.


전지적작가시점에 이영자님이 드시던 초란은 특수란에 속하고 일반란중에선 대란을 먹는게 제일 좋겠죠?


신선한 계란 드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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