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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빨래가 잘 안말라서 나는 냄새 제거하기 팁을 알려드릴께요~

젖은 빨래는 세탁완료후 최대 3~4시간 이내에 말려줘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세균이 번식해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세균번식 시간은 날씨, 습도, 온도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가급적 빨리 말려줘야 냄새가 덜납니다.



1. 베이킹소다를 뿌려 놓는다. 

정말 대박입니다. 

옷에 정말 걸레 썩는 냄새가 났는데 ㅠㅠ

베이킹소다를 손으로 솔솔 뿌려놓고 

다음날 가루는 탈탈 털고 냄새를 맡아보니 

정말 하나도 나지 않습니다. 

마법의 가루라고 하는게 믿어지네요.



2. 선풍기를 사용한다.

옷걸이에 겹치지 않게 걸어서 건조대에 걸고

선풍기를 강으로 해서

수분기가 없을 정도 

80%정도 말려두시면 됩니다.^^



3. 제습기를 사용한다.

가장 작은방에 빨래를 건조대에 널고 

방문을 닫은 뒤

 제습기를 4시간 정도 작동해줍니다.





4. 다시 빨래를 한다.

냄새나는 옷이나 수건을 다시 빨아도

냄새는 빠지지가 않습니다.

이럴땐 빨래에 물을 충분히 부어서 

3시간 정도 그대로 물속에 두었다가

헹굼코스로 헹궈 탈수 하면 됩니다.


그밖에 참고 할 것~

1. 수건과 옷빨래는 구분해서 세탁합니다.

2. 금방 빨래했는데도 냄새가 난다면 
세탁조클리너를 사용하여 
세탁기 청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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