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풀꽃부모성장연구소에서 나오신 풀꽃 정은유 소장님의 강의를 들으러 양산 영어도서관으로 갔습니다.

참고책: 슬기로운 부모생활 

양산 학부모지원센터에서 마련한 강연: 평균상실시대, 집에서 다지는 자기주도 학습 입니다.

카카오톡채널에 양산학부모지원센터 있는니 채널추가해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연을 들으면서 제가 메모한 내용을 토대로 글을 적어봅니다. 

 

아이들을 대할 때 매순간 의식하고 대할 것, 

(부정적으로 말하진 않는지, 소리높여 말하는진 않는지)

울고 떼를 써도 아이의 입장이 되서 먼저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아이를 변화시킬려고 하기 전에 부모가 먼저 어떻게 변해야되는지 생각해봅시다.

 

경청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의 말을 잘 들어줘야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공부에 대해 말하자면,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하려면 ? (혹은 잘하는 아이들은 어떤지)

1. 메타인지 : 내가 아는 것은 뭐고 모르는게 뭔지를 스스로 아는 것.

2. 자기주도 학습 : 공부 = 학습 즉 배워서 익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공부 잘했니가 아니라 잘 배웠니? 라고 물어보는 것이 맞다.

즉 공부란 학교나 학원에서 배워서 스스로 익혀야하는 과정입니다.

 

(여기서 제가 지금까지 착각한 부분은 학원에서 배우는 것이 학교에서 배운 것의 복습이라고 생각했는데, 잘못된 생각이였고, 학교나 학원에서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 학습하는 책이 다름 그러므로 집에와서 한번 더 교과서, 학원문제집을 보는 것이 복습입니다.)

 

학습의 3요소는 수업, 복습, 예습 (예습까진 바라지 말아야하나 복습은 꼭 해야하는 부분)

 

학습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교과서 입니다.

교과서를 학교에 두지말고 집으로 들고와서 복습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 학교 사물함에 놔두고 오기때문에, 자기주도학습을 할려면 이부분을 아이와 잘 이야기 해야합니다.

먼저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만이라도 교과서를 들고와서 복습하는 습관을 길러야합니다.

그리고 다시 학교에 들고가야하는데 못챙길 수도 있으므로, 살짝 저녁에 챙겼는지만 확인하고 아이가 못챙겼다면 아침에 뭐 빠진것 없는지 확인해서 자기스스로 챙기도록 해야합니다.

 

학습에서 반복이 중요한 이유

당일 복습, 일주일뒤, 한달뒤, 시험때 2번 총 5번의 복습으로 공부한 내용을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바낍니다.

 

학습에서 또 중요한 점은, 아이의 마음입니다.

부정적 정서를 (바보야 같은 말) 스트레스를 주면 아이가 기억력 집중력 모든것이 저하됩니다.

왜냐하면 공부와 감정은 뇌에서 서로 유기적인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즐거워야 공부를 잘하게 됩니다.

 

지금부터 자기주도 학습의 원칙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원칙1

집에서 공부하는 시간이 꼭 확보되어야 합니다.

 

원칙2

사교육은 보충 학습기관입니다.

 

원칙3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이해를 해야합니다.

문제집은 자기가 틀린문제에 대해 모르는 부분을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문제를 틀렸다고 해서 아이가 속상해하면 마음을 알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원칙4

이해 한 것을 설명 할 수 있어야합니다. 

 

원칙5

시간, 생활 관리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주도 학습에서 계획이 중요한데 시간으로 잡는 것보다 

오늘 해야할 일에대해 과목별로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구체적으로 계획을 잡아야 합니다.

생활관리는 기상부터 시작하여 수면까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부터 찾아 스스로 하도록 해야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해집니다.

 

원칙6

적절한 거리를 지키고 믿어주기.

 

각 과목별 공부방법

수학 교과서, 수학익힘책으록 개념 문제풀이, 그단원과 관련된 문제집으로 풀어보고, 

중학생이 되면 서술형 문제가 많이 나오므로 다음과 같이 연습해봅니다.

노트를 반으로 접는다.

왼쪽에는 페이지와 번호를 적고 풀이과정을 깨끗히 쓰는 방법을 연습시킵니다.

오른쪽에는 틀린문제를 다시한번 풀어 자기가 부족한 점을 모르는 점을 확인합니다.

 

국어는 교과서 옆에 자기생각을 적어보는 것, 독서

글씨체 같은 지엽적인 것에 너무 신경쓰지 말것,

 

영어 : 중학교는 교과서를 통을 외우고 써서 선생님이 필기한 내용 적어보기

듣기는 꾸준히 많이 듣고 단어외우기의 중요성

 

사회,과학 : 중학생이 되면 프린트물을 많이주므로 꼭 잘챙겨서 보기 

 

독서는 모든과목의 밑바탕이 되는 것 지문을 시간안에 읽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문해력)

 

방학동안엔 학기때 배운 복습다지기가 중요함 (선행no)

 

여기까지 강연을 들은 내용입니다^^ 빠진것도 있고 잘못 이해한 것도 있겠지만 너무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모든지 실천이 중요한 거겠죠 조금씩 변화를 위해 실천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자기가 하고싶은 과목부터 교과서를 들고와서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자기전에 책읽기(읽어주기)

 

무엇보다 아이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항상 의식하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어야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경남 학부모 지원센터에서 열린 풀꽃부모성장연구소에서 나오신 풀꽃 정은유 강사님의 강의중

초등학생 정리습관 기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엄마질문: 초등학생 정리정돈이 안된요.

선생님: 그럼 어머니는 어떻게 하세요?

엄마: 몇일은 가만히 보고있다가 정안되면 제가 정리해버립니다.

 

선생님: 일단 원칙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거실, 화장실 등등은 자기가 어지른건 바로 치운다. 

하지만 자기공간(자기방은) 정리하는 방법, 물건이 위치해야하는 제자리등을 가르쳐준 뒤, 스스로 치우도록,

절대 부모가 치워주지 말 것, 잔소리 하지 말 것 방에서 돼지 한마리가 나오더라도 참을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실천: 주말에 정리를 같이 한 후, 마지막으로 정리방법을 알려주고, 원칙을 지키되 자기방은 이제 스스로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https://youtu.be/QqxUjYWgHoU

 

딸이 선택한 곡은 신포니아 15번입니다. 이곡에 꽂혔다나 ㅋㅋ

 

https://youtu.be/KbruSty0rQs

 

바흐는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죠 자식도 20명이나 되고 교육열도 대단했다고 합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한 자필악보에는 인벤티오라고 씌어 있으나 흔히 영어식 발음으로 인벤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2성의 것을 인벤티오 3성의 것을 신포니아라고 하며 보통 인벤션을 포괄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성 15곡 3성 15곡 총 30곡의 인벤션은 하나의 주제를 기본으로 하여 갖가지로 전개하는 점에 기법상의 특수성이 있으며,배우는 입장에는 그 기법적 전개에 특히 유의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인벤션은 15곡으로 이루어진 2성부위의 소곡이지만 각 곡 모두 정교한 구성을 보이면서 각각 다양성이 있으며, 한 곡마다 개성적인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육아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등학생 자기주도학습 방법  (0) 2023.07.14
초등학생 정리습관 기르기  (0) 2023.07.14
어른에게 버릇없이 구는 아이  (2) 2018.08.10
여름철 방울토마토, 가지 수확  (4) 2018.07.10
대칭그리기자료  (0) 2018.06.21
반응형

어른에게 버릇없이 구는 아이의 원인은?


부모가 타인에 대한 예의가 없다.






그 부모가 다른 사람에 대하는 태도를 보고 예의바른 행동을 스스로 배웁니다.


타인에게 예의바른 태도를 갖추지 않으면 결국 아이의 인격형성을 망치는 길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생활속에서 체득되고 자연스럽게 가치관으로 연결되었을때 진정한 의미의 도덕성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은 절대적입니다.


부모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지켜야 할 올바른 예절을 어릴 때부터 가르켜주는 것이 자녀의 행복하고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일임을 기억하고 자녀를 바르게 지도하는데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1. 아이에게 인사예절을 가르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안녕하세요./안녕히계세요.


인사는 대인관계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예절로서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꼭 지켜야할 사회규범입니다.

따라서 가정교육의 첫 걸음은 인사 잘 하는 자녀로 키우는 일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2. 바른 말, 고운 말을 쓰게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말은 사람의 품격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부모는 스스로 모범을 보여주어야 할 뿐만 아니라 수시로 예절에 맞는 행동이 어떤것 인지를 자녀에게 가르쳐 주어야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어른에 대해서 높임말을 생활화하게하고, 반말이나 속된말, 상스러운 말은 사용하지 못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반응형

'육아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등학생 정리습관 기르기  (0) 2023.07.14
초등학생 콩쿠르준비 바흐 인벤션  (0) 2023.07.05
여름철 방울토마토, 가지 수확  (4) 2018.07.10
대칭그리기자료  (0) 2018.06.21
6살 한글공부 시작합니다~  (2) 2018.03.23
반응형

주말에 할아버지 밭에가서 방울토마토와 가지를 수확했습니다. 

우리 이쁜이 둘째 작은손에 방울토마토를 놓치지 않으려고 잡고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큰딸 #패션테러 도 방울토마토 따는데 6살이라서 빨갛게 익은 토마토만 잘 따네요^^


토마토가 실하게 잘컸어요. 방울토마토랑 일반토마토가 섞인것인지. 제가 농사를 안지어 모르겠네요~ 이번엔 가뭄이 안들어 농사가 잘 됐다고 합니다.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토마토가 너무 귀엽네요.


봉지에 가득 담아 갑니다.


둘째는 안익은 토마토도 따다가 수확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가지도 정말 잘 익었네요. 이건 가지꼭지에 가시가 있어서 애들이 따기에는 위험해요~


가지꽃도 참 이쁘죠?

자기가 딴거라며 반찬으로나온 오이를 조금씩 먹는 모습을 보니 놀랍고 기분이 좋네요. 맨날 먹다 버리더니... 조금씩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에 삶의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대칭배우기 놀이자료


대칭그리기는 관찰력을 높여줍니다.


PDF로 파일 첨부 했습니다.


출처는 PDF안에 ^^


free_Symmetry Drawing.pdf





반응형
반응형


학습지도 해보고 티비에서 한글이 야호도 보는데

한글이 늘지 않는것 같아요.


이제 6살이고 나중에 학교 가기전 급하게 

한글공부를 할려고 하면 힘들것 같아

식탁에서 엄마와 공부를 시작했답니다~

사진과 같이 글자를 찾아서 단어를 만들어 보라고

했더니 사자라는 단어를 만들고 따라도 써보네요 ~

시키지도 않았는데~ ㅎㅎ 


6살이 되니 슬슬 한글공부에 신경이쓰이잖아요.

제가 생각하기엔 잠시라도 엄마와 같이 하는게 

제일 효과가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어렸을 때 자주 읽던 책은

아이들이 내용을 이미 파악하고 외우기도 하니,

그 책으로 한글을 읽는 연습도 하면

금방 깨우칠 거예요.


아래내용은 참고로 하세요~~

아이들은 글자를 자음과 모음으로 구분하여 분석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글자 자체를 그림으로 인식하므로,

한글을 글자와 이미지를 함께 보며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아이들의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하면 좋은 말과 하면 안되는 말


 하면 안되는 말

 하면 좋은 말

          멋지다!          

이게뭐야?

트럭 같네?

그 안에 색칠해봐.

멋진 그림 그려줘. 

 

와 색깔좀봐!

어떤 그림인지 얘기해줄래?

이거 그릴 떄 재미있었겠다.

여기는 선이 얇고 저기는 선이 뚜껍네?

오늘은 뭐 그리고 싶어?

침묵( 잘 모르겠다 싶을 때는 입을 다무는게 상책이다)



1. 아이의 작품을 인정한다.

아이들과 미술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려면 잘 이해되지 않거나 의미가 통하지 않더라도 우선 아이가 만든 작품을 인정해야 한다.




2. 이게 뭐냐고 묻지 않는다.

낙서를 가르키며 "이게 뭐야?" 하고 물으면 아이는 어리둥절해진다. 발달 단계상 자기 낙서에 이름을 지어줄 시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상대의 기대에 부응하느라 어쩌고저쩌고 둘러댈지 몰라도 뭘 알고서 하는 소리는 아니다. 반대로 아이가 무언가를 염두에 두고 그림을 그리거나 조형물을 만들었고 상대방이 그게 뭔지 당연히 알거라고 생각 했는데 그런 질문을 듣는다면 맥이 풀릴 수도 있다.




3. 넘겨짚지 않는다.

여러분은 당연히 호응을 보이고 싶을 테고 그게 무슨 그림인지 알아내고 싶겠지만 아이가 뭘 그렸을지 넘겨짚는 것-대충이 되었건("아, 집이로구나?") 구체적이 되었건("아, 할머니 집이로구나?)-은 훌륭한 화두가 못 된다. 어른들은 대게 그림을 '읽을' 줄 모른다.




4. 수용하고 응원하는 태도를 보인다.

뭔가를 보여주고 싶은 아이의 욕구를 자극하고 자존감을 키워주고 싶으면 아이가 하는 일에 함께 뿌듯해하자. 그리고 진심으로 뿌듯하다면 그걸 말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무엇을 만들든 마음에 든다고 하면 아이는 여러분의 칭찬을 진심으로 여기거나 값지게 생각하지 않을것이다. 아이의 작품을 평가하지 말고 진심으로 대하라.




5. 작품을 만드는 동안 미술 이야기를 하라.

아이가 작품을 만드는 도중에 과정이나 최종 결과물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하면 귀담아듣되 끼어들거나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그래야 그것이 온전한 아이의 작품이 될 수 있다.




6. 주관식 질문을 하라.

이것이야말로  아이의 작품을 존중하면서 가장 믿음직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상적인 방법이다. 또 한편으로는 아이가 자신의 작품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여기서 주관식 질문이란 정답을 넌지시 내비치거나 암시하지 않는 질문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이런식의 질문이다. "어떤 그림인지 얘기 해줄래?"

이런질문을 던지면 전혀 새로운 창의적인 과정이 시작될 수 있다. 예컨대 첫 번째 질문에 아이가 아, 그냥 사람이에요."라고 대답하면 아이인지 어른인지, 남자아이인지 여자아이인지, 그 사람의 나이가 몇 살 쯤 됐는지 물음으로써 발상을 구체화하고 확장 할 수 있는 논리적인 선택지를 제시한다." 그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 그림 전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이후에는 어떤일이 벌어질까?" 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아이들이 여러분의 인도하래 새로운 상상의 문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적기에 시작하는 결정적 미술놀이 60)

반응형

'육아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칭그리기자료  (0) 2018.06.21
6살 한글공부 시작합니다~  (2) 2018.03.23
생각하는 의자 훈육법.  (2) 2016.04.08
부모 -소리 지르지 않고 아이 키우기  (0) 2016.04.06
딸기바구니 활용 꽃꽂이 놀이  (6) 2016.03.30
반응형

어느날 우리 딸 아이가 선생님이 벽보고 서있으라고 했어. 그리고 생각주머니 열어보래요. 

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처음엔, 일단 우리 딸 혼났다니깐 마음이 이상해지는 거예요.

하지만, 생각도 해보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훈육 할 때 이 방법으로 쓰는데, 좋습니다. 

엄마가 화낼 필요도 없고, 아이도 감정을 잘 다스리네요.




생각하는 의자 훈육법



생각하는 의자는 타임아웃 하는 훈육방법으로 사실 꽤 오래된 방법이고,

 아이들을 마냥 혼내는게 아니라 자신의 잘못을 반성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교육방식입니다.


Time-Out : 강화물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일정시간 차단시켜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하지 못하게 하는 행동 수정의 한 형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 아빠 송일국씨도 이 방법을 쓰더군요.







하지만 고려해야 할 점도 몇가지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꼭 성공하세요~~~ 





1. 사용하는 방법


공간은 조용하고 안전을 느낄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위에 잡다한 물건이 없어야 하고요.


아이와 성인이 반드시 같이 있어야 합니다.


만 3~6세의 타이아웃 시간은 1~2분이 적당합니다.


타임아웃시 무엇이 잘못된 행동인지 잘 알려주며

 왜 이렇게 잠깐 분리를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을 해주어야 합니다.


타임아웃 후에는 아이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구분하기 위해 

아이에게는 애정을 가지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며 아이를 안심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2. 아이의 준비상태


생각하는 의자는 아이가 엄마와 떨어 질 수 있어야 하고 

또 어떤 행동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나이가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세돌 이전 아이에게는 적합하지 않고요.


4~5살 이상은 되고 혼자 고립되는 것을 무서워 하지 않는 성향, 

엄마와의 애착이 전제 되었을 때 효과적이랍니다.






3. 엄마의 감정조절


엄마가 나도 모르게 화내기 전에 아이를 다른 공간으로 분리하고, 

엄마 스스로를 진정시키며 이야기 할 것을 준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이 마저도 감정조절이 안되어 격앙된 목소리로 감정을 실어 

아이를 의자에 끌고 가거나 억지로 앉힌다면 제대로 훈육법이 사용될 수 없어요.


바로 의자에 앉히기 보다는 " 한번 더 그렇게 하면 생각하는 의자에 가야한다 라고

 먼저 이야기를 해주는 편이 엄마와 아이의 조절에 있어서 좋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부모 ( 화요 특강 2016.04.06)


오은영 박사님 참 강의를 잘하세요~

부모의 교육의 가치관과 철학이 먼저 제대로 서야 한다고 합니다.

정보의 호수에서, 주변 사람의 말에 휘둘리면, 아이도 혼란스럽고 엄마도 지치게 된답니다.


소리 지르지 않고 아이 키우기


1. 신호 관찰



아이의 사소한 행동을 잘 탐색하라. 

아이들은 항상 신호를 보냅니다. 그것을 잘 관찰해서 이해해주기.

예를들어, 음식점에서 아이는 추워서 몸을 부르르 떠네요. 하지만 엄마는 보지 못했어요.

아이가 엄마 집에 가자며 징징댑니다. 

그러면 엄마는 아이의 속마음은 모르고, 혼내게 됩니다. 


2. 직접 물어봐라 (추측하지마라)



소리지르고 싶은 마음 꾹 참고 끝까지 아이 이야기 경청해주기.

왜~~ 그러는 거야? (화내서 하는 왜! 이게 아닙니다 ㅎ)



3. 신문을 통해 통찰력을 키워라.



신문(종이)을 통해 통찰력을 기릅니다.

갈등상황속에서 무엇이 더 중요하고 먼저 해결해야 하는지 빨리 파악할수 있습니다.

엄마의 가치관(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바로 서면 사소한 일에 화를 낼 필요가 없는거죠.

본질은 내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는 것이니깐요.



반응형

'육아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술을 주제로 아이와 소통하기  (4) 2016.05.04
생각하는 의자 훈육법.  (2) 2016.04.08
딸기바구니 활용 꽃꽂이 놀이  (6) 2016.03.30
박스인형극장 만들기  (12) 2016.03.22
책을 이용한 놀이  (6) 2016.03.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