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origin

우리는 물러서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우리는 무릎 꿇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우리는 항복이라는 걸 배우지 못했다!

 
 천하를 손에 넣으려는 당 태종은

수십만 대군을 동원해 고구려의 변방 안시성을 침공한다.

 20만 당나라 최강 대군 VS 5천명의 안시성 군사들.

40배의 전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안시성 성주 양만춘과 전사들은 당나라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는데…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를 이끈 안시성 전투가 시작된다!

#안시성 위치

당 태종의 대군에 맞서, 고구려 전사들이 혈전으로 지켜낸 그 곳!
현재, 안시성의 위치는 현재 중국 요령성 동부의 영성자산성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다만, 안시성을 언급하는 사서마다 그 위치가 다르게 적혀 있으며
중국 정부의 통제로 한국 취재팀의 출입이 금지되어
현재까지도 확실한 위치는 밝혀져 있진 않다고 합니다.

#양만춘

 안시성의 성주이자, 배우 조인성이 연기한 성주 양만춘
 
역사 속, 안시성주로만 기록되던 그는 약 1,000년 후인 17세기 조선,
송준길의 '동춘당집'에서 '양만춘'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하는데요..

그 이후, 박지원 등 조선의 많은 문인들이 그의 이름을 차용하여 널리 퍼지게 됩니다.

하지만, 정사에는 기록이 없고, 소설, 시 등 야설에만 그 기록이 있어,
현재까지 많은 역사학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고 하네요.

목소리가 살짝 안어울리긴 했지만 고정관념을 깨야지~

#당 태종

오른쪽

당태종은 고구려를 침략하여 안시성 싸움에서

한쪽 눈을 잃은 어리석은 황제로 기억될지 모르지만,

사실 중국 역사에서 그는 '가장 이상적이고 모범적인 황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쿠데타로 왕권을 잡고 집권한 23년간(626년~649년)이

중국 역사에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태평성대를 누렸던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당 태종 유언

고구려 원정 실패 3년 후, 당 태종은 사망하게 되면서 남긴 유언이 있습니다.

이때 남긴 유언

#안시성 전투 그 후

661년부터 다시 시작된 당나라와 신라 연합군의 공격

우리가 목슴걸고 지킨 3분은, 누군가의 인생이다.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골든타임팀장, 강권주 cast 이하나

현장에 누군가가 더 있습니다 분명해요.

불의의 사고로 얻게된 절대 청력을 가진 보이스 프로파일러 원칙과 감성을 적절히 안배해 팀원들을 통솔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녔다.

시즌1에서 골든타임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운영에 집중하는 찰나, 장경학 팀장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사건의 짐범을 찾기 위해 풍산시로 온다.

범임에 대한 단서를 갖고 있는 도강우 형사와 첫 만남부터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싸이코패스 형사, 도강우 cast. 이진욱

현장만 보면, 그새끼 마음이 다 보이거든..."

자타공인 얼굴천재 똘파고. (또라이 알파고)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외모, 특유의 건조한 말투로 범인의 동기와 단서를 내뱉는 시크함까지!

경찰대 출신의 엘리트 수사관으로 탁월한 통찰력을 지녔지만 사회성 제로의 냉혈한자이자,

한번 마음먹은 범인은 반드시 잡는 검거 지상주의자!

경력의 탄탄대로를 달리던 중 유일하게 마음을 열었던 형준이 살해당하면서 내면의 어둠을 억누른 채 진범을 추적하고 있다.

 5화

요즘 사회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범죄를 소재로 다루네요

연쇄 살인범을 추적하면서 

골든타임팀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해결합니다.

보이스피싱편

암치료비 보험금 5천만원이 나오자 아들에게 전화를 한 할머니

돈이 급한 아들은 어머니가 돈을 구해놓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집으로 갑니다.

이때 걸려온 전화 

바로 보이스 피싱인데요 아들이 지금 응급실에 있으니 빨리 오라는 전화

방금전에 아들과 통화했다며 확인해보겠다고 끊는다.

아주 치밀하고 계획을 짜논 보이스피싱

그냥 전화를 하는게 아니라 미리 설계를 다 해놓음.

할머니를 전화를 끊자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중으로 만들어 놓음.

그리고 할머니가 5천만원을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는 것도 확인해 둠.

할머니 응급실으로 달려가다 가스불 안껐다는걸 기억하고 집으로 다시 돌아감.

보이스피싱 범죄자와 마추침.

드레스입은 여자는 경찰 아내인데 보이스피싱 범죄와 엮김.

눈이 무서워 ~

이때까지 백미자가 두목인줄을 몰랐음 

출동!

구해줌

백미자가 두목인걸을 안 골든타임팀

백미자는 인질을 삼아 도망가려고함 

도강우는 인질이 있는 상태에서 바로 총으로 쏘아버림

범죄자를 잡은미소인가 내면에 잠재된 어둠을 보여준것인가...

할머니도 무사히 병원에서 일어남.

재미있는 에피소드 많은데요 오늘은 여기까지 끝!

양산시 소주동에 있는 인더숲 카페에 갔습니다.

유명한 카페라 블로그에 자주 올라오는것 같네요.

주차장은 카페 바로 앞에 있긴하나 내리막길로 한참 내려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현수막도 붙혀놨네요~

주차장이 멀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뜻하지 않는 걷기운동 시켜드려 죄송합니다.

이로인해 여러분의 건강한 백세인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계곡 포함해서 인더숲 사유지라고 합니다. 예약을 통해서만 계곡에 들어가서 놀 수 있나봅니다.

계곡 옆에 평상도 있고 놀기 좋아 보이네요 ^^

주차장 아래에 이렇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수심이 얕은 계곡도 있어요.

관리해서 그런지 물도 아주 깨끗하고, 쓰레기 하나 없네요~~

관리인도 한 번씩 돌아다니네요.

저는 잠깐 내려와서 사진찍고 카페로 갔습니다.

계곡 돌에 앉아 하늘을 보니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하트 숲이 보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계곡에서 하트모양 돌맹이 발견~

하트풍년이네요~

인더숲 카페입구

소주동 번지수.

초록초록 풀과 나무를 보니 눈도 마음도 힐링되는 느낌이네요.

입구로 들어가면 오두막집처럼 보이는 곳이 카페 입니다.

일요일인데두 그렇게 사람이 붐비지는 않았어요~

내부 분위기 보여드릴께요.

사진찍기 좋게 빈티지한 소품들이 많이 있네요.

우리 애들을 데리고 와서 빨리 찍는다고 사진들이 흔들렸네요. 유유

카페쥔장이 그림을 그리는지 인더숲카페를 수채화로 그려서 엽서로 팔고 있네요.

1,500냥

옆서를 사서 옆에 빨간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으로 보내 주네요.

커다란 창문을 통해 풍경을 보고, 밖에도 자리가 있어서 나가서 먹어도 되네요.

여름엔 모기조심.  

메뉴입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 6,000원

라떼 6,000원

쵸코 크로와상 6,000원

나무나무 하네요 포크와 칼도 일회용 나무로 되어있어요~

커피맛은 그렇게 진하지 않았어요~~ 샷추가해도 될듯하네요.

애들이 먹을 쵸코 크로와상도 바로 쵸코를 녹여 빵위에 올려주니 너무 맛났어요~~

마지막으로 우리딸 이쁜척

입가에 쵸코는 어쩔...

모기테러의 피해자 이기도 합니다.

왜 너만 물리냐 ㅠㅠ?

이쁜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