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 to bed and early to rise makes a man healthy, wealthy, and wise.”—Benjamin Frank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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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카운터 근처에있는 커피를 마시고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놀이방 여기도 작게 있습니다.  with 아이들 OK~

1층에 총각네 스시집도 있던데 다음번에 가보도록 하죠~

대칭배우기 놀이자료

대칭그리기는 관찰력을 높여줍니다.

PDF로 파일 첨부 했습니다.

출처는 PDF안에 ^^

free_Symmetry Drawing.pdf

테드강연 중 셀레스트 헤들리의 좋은 대화를 하기 위한 10가지 비법이라는 강연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좋은 대화하기가 힘든것 같아요.

집에서도 남편하고 카톡으로 대화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 교육에서도 대화하기는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스마트패드교육, 미디어교육이 효과가 있다고 해도 속으면 안됩니다.

경청하기 이것이 가장 중요한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요?

솔직함, 간결함, 명료함, 그리고 경청입니다. 

이 강연에서 헤들리는 더 나은 대화를 하기 위한 10가 법칙을 알려줍니다.

나가서 사람들과 대화하고, 경청하고, 무엇보다 놀랄 준비를 하세요.

1. 한꺼번에 여러 일을 하지 말 것. (대화하는 순간에 집중 할 것)

2. 설교하지 마세요. 

3. 자유롭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하세요.( 단답형으로 대답할 질문을 하지 마세요.)

4. 대화의 흐름을 따르세요. (갑자기 떠오른 생각을 말하지 말고 상대방 대화를 듣고 흐름에 맞게 대답을 하세요.)

5. 모르면 모른다고 하세요.

6. 여러분의 경험을 다른 이의 경험과 동일시 하지 마세요.(어떤일에도 나의 경험을 빗대어 말하지 마세요. 상대와 나의 경험을 엄연히 다릅니다)

7. 했던말 또 하지 마세요.(잘란체 하는것 같고, 길고 지루해요.)

8. 세부적인 정보에 집착하지마세요. (내가 어떤사람인지 같은 공통점이 무엇인지에만 신경쓰세요)

9. 들으세요.

10. 짧게 말하세요. (좋은 대화는 미니스커트다. 흥미를 유지할 만큼 짧고, 주제를 다룰만큼 길다.)

다른이에게 관심을 가지세요.

모든 사람에게는 숨겨진 놀라운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고 언제나 놀랄 준비를 하세요.

찐빵 하나만 주세요.

하나요? 700원 입니다. 3개 하시면 2000원 입니다.

3개 혼자서 못먹을텐데 하나만 주세요.

아주머니가 봉지에 담아서 주자.

봉지는 없어도 되는데...

아주머니가 뜨거워서 안되요 여기요..

찐빵 사다가 옆에 할아버지와 아주머니의 대화가 자꾸 생각난다.

뭔가 짠하다..

맛있게 잘먹었다. 

독서하기도 피곤한 날엔 테드 강연을 들어보는 것도 좋네요.

아는 만큼 세상이 보인다고 지식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강연을 찾아 보았습니다.

오늘 본 테드 강연중 위대한 리더들이 행동을 이끌어내는 법이-사이먼 시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세계의 모든 훌륭하고 영감을 주는 리더와 단체들에게 패턴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 이걸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사이먼 시넥의 골든 써클(Golden Circle) 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What > How > Why 순서로 말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일을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다른 것과 차이를 두어 잘 할 수 있는가 그다음에 왜 그것을 하는가 라는 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하지만 위대한 리더들의 커뮤니케이션은 반대로 먼저 왜 그일을 해야하는지 사람들에게 신념을 주고, 어떻게 그 일을 해 나갈건지를 그 다음에, 그리고 마지막에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인상깊은 내용중에 킹 목사의 일화 입니다.

킹 목사는 믿었습니다. 

이 세계에는 두 가지 유형의 법칙이 있다고… 하나는 권력에 의해 만들어졌고 하나는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그리고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모든 법칙이 비로소 권력에 의해 만들어진 법칙과 일치되어야 우리는 정당한 세계에 살게 된다는 것을… 

갑자기 일어난 인권 운동은 그의 주장에 생기를 불어넣기에 완벽했죠. 우리는 그를 위해 따른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 따른 것이었죠. 

아무튼, 그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연설을 했죠, “계획이 있습니다.”라는 연설이 아닌. (웃음)

킹 목사의 연설을 듣기 위해 250,000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당시 킹목사는 연설을 잘하는 사람도 아니고 초대장이나 광고를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의 신념을 따른거죠.

이것을 들으니 정치에 무.관.심한 저도 반성을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