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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하기도 피곤한 날엔 테드 강연을 들어보는 것도 좋네요.


아는 만큼 세상이 보인다고 지식을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강연을 찾아 보았습니다.


오늘 본 테드 강연중 위대한 리더들이 행동을 이끌어내는 법이-사이먼 시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세계의 모든 훌륭하고 영감을 주는 리더와 단체들에게 패턴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 이걸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사이먼 시넥의 골든 써클(Golden Circle) 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What > How > Why 순서로 말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일을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다른 것과 차이를 두어 잘 할 수 있는가 그다음에 왜 그것을 하는가 라는 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하지만 위대한 리더들의 커뮤니케이션은 반대로 먼저 왜 그일을 해야하는지 사람들에게 신념을 주고, 어떻게 그 일을 해 나갈건지를 그 다음에, 그리고 마지막에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인상깊은 내용중에 킹 목사의 일화 입니다.

킹 목사는 믿었습니다. 

이 세계에는 두 가지 유형의 법칙이 있다고… 하나는 권력에 의해 만들어졌고 하나는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그리고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모든 법칙이 비로소 권력에 의해 만들어진 법칙과 일치되어야 우리는 정당한 세계에 살게 된다는 것을… 

갑자기 일어난 인권 운동은 그의 주장에 생기를 불어넣기에 완벽했죠. 우리는 그를 위해 따른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 따른 것이었죠. 

아무튼, 그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연설을 했죠, “계획이 있습니다.”라는 연설이 아닌. (웃음)

킹 목사의 연설을 듣기 위해 250,000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당시 킹목사는 연설을 잘하는 사람도 아니고 초대장이나 광고를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의 신념을 따른거죠.


이것을 들으니 정치에 무.관.심한 저도 반성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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